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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시장동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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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5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동향


- DOW: 33,141.38p (+204.97p, +0.62%)

- S&P500: 4,247.68p (+30.64p, +0.73%)

- 나스닥: 13,139.88p (+121.55p, +0.93%)

- 러셀2000: 1,679.50p (+13.62p, +0.82%)


[전쟁과 평화 그리고 애크먼 효과] 


• PMI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며 국채금리 상승이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전일 이슈가 되었던 빌 애크먼의 국채 공매도 청산 이슈 등에 의해 국채금리 상승폭이 제한되며 기술주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보임


• 장중 이라크 및 시리아의 미군기지가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주가하락, 금리 반등, 유가 반등 등 안전자산 선호가 잠시 나타났음에도 확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이는 소식들의 영향으로 회복함


• 빅테크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를 앞두고 클라우드 수익 증가 기대감에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승이 두드러졌음. 그러나 장 마감 이후 알파벳의 클라우드 실적이 예상에 못미치자 큰 하락을 보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성이 확인되며 큰 폭의 상승을 보임


• 반도체는 기술주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와 비교적 안정적인 국채금리 영향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됨


• 자동차는 GM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전기차 생산 계획을 폐지한다는 소식과 인기 모델 SUV 공장 근로자의 파업 참여 소식에 GM과 포드가 하락했고 전기차 기업들은 이들의 전기차 생산 축소가 호재로 반영되어 상승함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알파벳과 MS 실적발표 


• 고속성장을 보였던 알파벳의 클라우드가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왔고 MS의 인공지능 클라우드가 시장성을 인정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실적발표 


• 알파벳 실적 


- EPS $1.55 (예상 $1.45)

- 매출 $76.69b (예상 $75.54b)

- 서비스 매출 $67.99b (예상 $66.89b)

- 광고 매출 $59.65b (예상 $58.94b)

- 유튜브 광고 매출 $7.95b (예상 $7.8b.)

- 클라우드 매출 $8.41b (예상 $8.6b)


- 11%의 매출 성장을 보고하여 1년여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 클라우드 수익이 실망스러워 시간외 거래에서 주식이 하락


- 인공지능의 투자 결과가 지난 분기 실적 이후 기대한 것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


• MS 실적 


- EPS $2.99 (예상 $2.24)

- 매출 $56.5B (예상 $54.54B)

- 오피스365 매출 $18.59B (예상) $18.29B

- 인텔리전트 매출 $24.26B, (예상) $23.61B


- 경영진이 지출을 줄이면서 Microsoft의 순이익은 27% 증가


- Azure 클라우드 수익 성장은 2년 간의 둔화 이후 가속화


- 인공지능 투자의 결실이 나왔다고 평가됨


(2) GM 실적 발표와 전기차 수요 둔화 이슈


• 예상을 상회한 EPS와 매출을 기록했으나 파업 장기화로 올해 전망을 수정하였음


• GM의 CEO 메리 바라는 전기차 생산 목표를 철회하고 생산 계획을 지연 할 것이라 밝히며 예상보다 수요가 낮다는 언급을 하였고 월스트리트 저널등의 언론에서도 전기차 재고에 대해 집중 조명하였음 


• GM의 CFO 제이콥슨은 전기차 생산 계획을 1년 지연할 경우 15억 달러의 자본지출을 절약할 수 있고 ‘비즈니스 간소화‘가 내년 목표라고 발언 


• 이는 수요 둔화라고 보기에는 “전기차 생산 마진이 탄력적 가격 정책을 가져가기 어렵고 내연차 기업의 입장에서 전기차 판매는 자신의 이익률을 깎는 시장으로 진입”해야 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정책이 부담되기 때문으로 판단됨


• 쉽게 설명하면 같은 아이템을 판매하는데 4% 이익이 남는 상품과 -100% 마진인 상품이 있는데 판매자가 굳이 -100% 마진을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갈등이며 실제로 유럽의 완성차 기업들이 과거에 전기차 기술을 다 보유하고도 적극적인 생산을 안하기로 결정했던 사례와 동일 


• 현 수준의 전기차 생산에 대한 투자회수 또는 손실을 줄이는 수준이후에 생산하고자 하는 의지가 크다고 생각함


• 지난 주 토요일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을 정리하여 공유했고 결론은 전기차 수요는 유효하다는 결론이었음


(3) 시장 설명 


• 국채 금리의 상승 압력 둔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 강하게 들고 있음. 다만 금주 후반 발표될 소비지출물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 금일 비자가 실적발표를 하였는데 여행 등의 지출 성향의 영향으로 호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러한 것들이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강한 연결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리스크 요인은 남아있음


• 미국 주식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는 달러 약세가 나올경우 간헐적으로 달러 매수를 해두고 시장 변동이 있을 때 투자를 하는 것이 적합하며 이벤트를 대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 됨


3) 기술주 동향


(1) 테슬라 및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 동향


• 테슬라


- 독일 환경청, Tesla Giga Berlin 확장 반대 기각


- Tesla Model 3 Highland 두바이에서 이번 주부터 배송 시작 예정


- Tesla China는 10월 셋째 주에 8,100건의 보험 등록 (10월이 수출 집중인 점, 작년 대비 60% 증가) 


•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 


- [GM] GM이 "물량보다는 수익성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에퀴녹스·EV트럭 생산 연기


- [기아] 신형 EV9 전기 SUV, 9월 도매 수출에서 EV6 압도


- [현대차]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에 내연기관·전기차 공장 신설


- [폭스바겐] 내년부터 노르웨이에서만 전기차 판매


- [배터리] FT "도요타, 전고체 배터리 양산 근접…10분 충전에 1200㎞ 주행"


- [배터리] K-배터리 3분기 '삐끗'...IRA 훈풍에 LG엔솔 홀로 선방


- [배터리]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을 예정인 리사이클 홀딩스, 리튬이온 건설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거의 절반으로 하락


- [에너지] 인페이즈 에너지, 새로운 IQ 배터리가 Powur의 판매 플랫폼에 합류하여 보다 쉬운 태양광 채택을 지원


(2) 빅테크, 반도체, 인공지능 동향


• 빅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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