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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시장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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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6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동향


- DOW: 33,119.57p (-9.98p, -0.03%)

- S&P500: 4,258.19p (-5.56p, -0.13%)

- NASDAQ: 13,219.83p (-16.18p, -0.12%)

- 러셀2000: 1,731.51p (+2.50p, +0.14%)


•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나오며 혼조세로 마감. 특히 소비재기업의 하락이 크게 나온 하루 


• 빅테크는 애플이 아이폰 15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했다는 소식으로 상승 했으나 대부분 빅테크가 혼조를 보이며 마감


• 반도체는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에 대해 인공지능과 관련한 지배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가를 605달러로 내놓으며 엔비디아가 1.5% 가까이 상승했으나 업종 전반적으로 내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


• 자동차는 GM이 에어백 결함 이슈로 대량 리콜 가능성이 언급되자 주가가 하락했고, 리비안이 1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예정 소식에 20%이상 하락하며 비슷한 상황인 루시드에도 영향을 주며 하락하였음


• 오늘 소비재 기업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음. 특히 코카콜라, 몬스터 베버리지 등 필수 소비재의 하락이 컸음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자동차 섹터 하락 이슈와 테슬라 


• 리비안의 15억 달러 규모 전환사채 조달 소식으로 루시드도 동반하락. 테슬라 장기투자자들은 2018년과 2019년 초 테슬라의 자금 고갈 이슈를 기억할 수 있을 것


• 당시 테슬라는 부진한 생산으로 인하여 전환사채를 발행했고 그 자금의 소진속도마저 빨라 파산설도 나왔었음 


• 어떤 산업에 진출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수요-공급의 균형’ 뿐 아니라 시대의 트랜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 친환경 차량에 대한 비즈니스는 수요의 증가를 버티며 적정한 공급을 조절해야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생존’이라는 관점에서 리비안과 루시드는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보여준 이슈였음 


• 삼프로 TV 마지막 출연에서 ‘성장주가 상승하는데 나타난 역사적 현상‘을 이야기 했었는데 결국 새로운 비즈니스에 트랜드를 읽고 그 기간동안 어떤 재무적 결과를 보여주는 지가 성공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음 


• 이런면에서 테슬라는 전기차를 매개로하여 플랫폼을 구축하며 확장을 보이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판단 


(2) 소비재 기업 주가 하락 


• 결론적으로 판단하자면 필수소비재가 안팔리거나 안팔릴수 있다는 합리적의구심이 주가에 드러난 것


• 소비섹터에서 소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환경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특히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가격상승이 소비재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위축 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주택 거래를 압박하고, 다른 대출 거래 및 신용거래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요인 


• 메리 델리 총재는 국채금리 급등이 (어떤 원인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배제하고)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피할 수 있다고 발언하였는데 이는 국채 금리를 기반으로한 각종 대출 금리의 압박이 각 산업 전반에 걸쳐 수요를 압박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


• 결국 대부분의 과정이 순리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이른 판단이었지만) 인플레이션 안정은 빨라 질 수 있음


(3) 리튬 하락, 전기차 수요는 위축인가? 


• 최근 리튬의 하락이 다시 진행되고 있음. 개인적으로 판단할 때 수요 위축이 아닌 공급의 문제로 보임 


• 2017년 리튬 기업은 앨버말, SQM, FMC 정도였음. 주로 남미에서 리튬 채굴이 이뤄졌으며 당시 칠레정부가 SQM이 요청한 추가 채굴 승인이 이뤄지자 공급량 급증 이슈로 리튬가격이 폭락했었고 그 때의 리튬 폭락은 약 4년만에 정상화되었던 사례를 참고


• 현재 리튬은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캐나다 등 채국 가능 지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수요증가속도보다 공급이 빠른 상황으로 기대될 수 있음 


• 지난달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메인 공급업체들 기준으로 보면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부동산 위기가 아직 완전한 해소가 되지 않았으나 위기는 봉합을 하고 있어 조만간 소비심리가 회복 될 것으로 보임


• 이제 배터리에 대해 바뀌어야 하는 시각이 있다면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수혜가 아니라 양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음 (즉 많이 파는 업자가 승자)


3) 업종 동향 


(1) 메가 테크 동향 


• 테슬라 


- 현대 기아차, 미국서 테슬라 충전표준 NACS 채택 공식 발표


- Tesla, Tesla Semi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고용을 계속 진행 중


- Tesla, 멕시코에 Gigafactory 준비를 위해 인프라를 강화하도록 요청


• 애플 


- "애플, 자체 검색엔진 구축 검토"...블룸버그 보도


- 프랑스 앱 개발자, 미국 애플 독점금지 소송 포기


• 알파벳 


- 구글, MS, 아마존, 영국 규제 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조사에 직면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기업의 전환이나 더 많은 사용을 어렵게 만드는지 여부를 조사)


- 독일, 구글과 데이터 공유 계약 체결 (독일 유저에게 자신과 관련된 데이터의 이용상황 및 이용 가능성 등을 공유)


• 마이크로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 솔루션 발표 예정 


• 아마존


- AWS, 생성AI 기술 라인업 확대...아마존 베드록도 공식 출시


• 메타 


- 메타, 수요일 메타버스 실리콘 사업부 직원 해고


- Meta와 X, AI로 생성된 정치적 딥페이크에 대한 규칙이 부족하여 국회의원으로부터 지적 받아


• 엔비디아


- NVIDIA GeForce RTX 4090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 엔비디아, 클라우드까지 넘본다…자체 데이터센터로 아마존·MS에 도전


(2) 반도체, 인공지능, 로보틱스 


• 반도체 


- 인텔, 아일랜드 새 공장에서 '인텔 4' 칩 생산 시작


- 삼성전자, AMD에 'HBM3' 공급 시작…SK하이닉스 추격


- 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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