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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시장이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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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시장 이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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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변동

 

- DOW: 34,189.97p (+216.96p, +0.64%)

- S&P500: 3,983.17p (+13.56p, +0.34%)

- 나스닥 : 11,001.10p (+69.43p, +0.64%)

- 러셀2000: 1,876.06p (+32.01p, +1.74%)

 

• CPI 발표 이후 혼조의 흐름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예상에 부합한 점과 향후 인플레이션 안정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며 상승 

 

•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통해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0.25%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들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줌

 

2) 시장 이슈 정리 

 

(1) 지표 발표 

 

• 소비자물가지수; 헤드라인은 6.5%로 예상치 부합하였음. 단, 중고차와 에너지 가격의 하락이 다른 부분의 상승을 상쇄한 결과라는 점은 유의해야 함 

 

• 주거(임대료)는 지난달의 상승폭 보다 높았으며, 임금상승률도 둔화이기는 하나 잘 잡히지는 않고 있다는 점을 확인함. 의료 서비스 비용의 상승이 컸음

 

• 전반적으로 상품재화의 소비 수요보다 서비스 재화 수요가 매우 강한점이 확인되고 이는 가계가 타이트한 재정 운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 예상치 21.5만건을 하회한 20.5만건, 지난주간 수치보다도 청구건수가 감소함. 

 

• 확실히 실업을 늘리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며 금리 인상으로 실업률을 높이기는 어려워보임.

 

(2) 연준 주요 인사 발언 

 

• 제임스 블라드, 연준이 의도한 대로 인플레이션이 움직이고 있다고 본다.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패트릭 하커, 금리 인상 0.25% 지지, 최종 금리는 5%를 넘게 인상 한 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 토마스 바킨, 인플레이션은 고점을 지났으나 경계해야 한다. 경기 침체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지출, 투자, 고용이 좋은 데이터를 보이고 있다. 

 

# 해석 

 

• 인플레이션이 잡혔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의 결과 값은 아니었음. 다만 하향 추세가 확실 할 수 밖에 없는 것들, 즉 임대료 하락에 대한 예상은 낙관 하는 것으로 보임 (심지어 연준도 낙관) 

 

• 향후 고용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지만 임금 상승률이 둔화를 보이고 있는 부분이 확인됨

 

• 이런 상황이다보니 블라드 마저 이번 지표에 대한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추정됨 

 

• 향후 전개될 실적발표와 가이던스가 주요 관건이며 중국의 코로나 봉쇄 해제 이후 원자재 가격 흐름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 있음

 

# 빅테크 이슈 

 

1) 테슬라 

 

• 블룸버그를 통해 기가 상하이 3차 확장이 스타링크로 인한 데이터 보안 등의 이슈로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 되면서 다른 전기차 섹터보다 부진한 흐름 

 

• Teslarati.com에 의하면 소문으로 간주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 

 

2) 구글 

 

• 구글 소프트웨어를 포르쉐 조종석에 완전히 통합하기 위한 시도 검토. (지도, 구글 어시스턴트 등을 활용가능)

 

3) 마이크로소프트

 

• 구글과 엔비디아가 마소의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클라우드, 구독 및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우려를 간접적으로 제기.

 

4) 애플 

 

• 애플 TV와 뮤직 앱,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 등장 (윈도우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앱에 출시)

 

• 특정 앱을 제거할 시 제거의 사유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약속 

 

5) 아마존 

 

• 아마존웹서비스; 기업, 기관 및 정부의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Ava Labs와 제휴

 

# 반도체 이슈 

 

• 애플 맥북; 올해 1분기 출하량 절반으로 감소

 

• TSMC; 1분기 5나노 활용도 하락, 애플과 AMD의 주문 축소의 영향으로 보임

 

• BOE, 아이폰 15용으로 추정되는 플렉서블 OLED 패널 대량 주문 

 

• NXP와 르네사스 반도체; 미래 자동차 설계 솔루션 개발 

 

# 전기차 / 배터리 / 신재생 에너지 이슈 

 

• 벤츠; 2023 CES에서 2027년까지 북미지역에 400여개 고출력 충전 허브 건설 

 

• 루시드; 2022년 연간 생산량 7,000대 초과생산으로 목표 생산 50% 초과 

 

• 프로테라; 미국 동부 해안에 상용차 전용 배터리 공장 설립

 

• 에코 웨이브 파워 ; 육상 파력 발전소 운영공개

 

• 벤츠; 2024년부터 전기차 네이밍 'EQ' 사용 안하기로 발표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출처 : 미래에셋증권 조경상 수석 /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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