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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시장이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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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지수 변동 


- DOW: 32,920.46p (-281.76p, -0.85%)

- S&P500: 3,852.36p (-43.39p, -1.11%)

- 나스닥 : 10,705.41p (-105.12p, -0.97%)

- 러셀2000: 1,763.42p (-11.19p, -0.63%)


• 제조업 PMI가 지난달 수치인 47.7보다 낮은 46.2로 발표, 서비스업 PMI도 지난달 46.2보다 낮은 44.6으로 발표 하며 경기 둔화 가능성을 높이며 주가에 부담을 줌.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며 통화 긴축이 지속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달러 강세를 동반하며 하락.


• 옵션 만기일의 영향으로 장 후반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며 마감.


2) 시장 이슈 정리


(1) 경제 지표 발표 


• 제조업, 서비스업 PMI 발표치가 지난달 대비 하락; 신규주문, 수출, 재고가 빠르게 감소한 것이 나타났고, 고용 둔화도 나타났음


• GDPNow에 이 지표가 반영될 경우 4분기 미국 GDP는 2.5%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됨.


(2) 연준 주요 인사의 발언 


• 메리 댈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최종 금리 수준이 더 높아질 가능성을 언급. 노동시장의 둔화가 인플레이션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음.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는 최고 금리가 5.1%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존 윌리엄스 연은 총재 또한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끈질기게 높아 최종 금리 수준이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발언.


• 공식 발언은 아니었지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타겟 인플레이션 수정을 바라는 빌 애크먼 (리틀 버핏)의 트위터에 부정적인 답변을 하며, 가능성을 일축.


• 매파적인 발언이 쏟아져 나온 하루였으며 시장의 반등을 어렵게 하였음.


(3) 기타 이슈 


• 원자재 상승으로 포드의 전기차 가격 인상이 이슈가 되었고, 저조한 판매량 발표로 내년 경기를 고려할 때 전기차의 수요 둔화가 우려 되며 업종 하락이 나타남. 


•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높은 저장율과 최근 유럽의 기후가 비교적 온화하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


* 빅테크 이슈 


1) 테슬라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지분 투자자 모집 희망. 


• 모델 3, Y; 중국 심천 신규 보조금 대상 지정


• 기가 베를린; 지난주 모델 Y 3000대 생산


• 사이버 트럭 전용 기가프레스 부품 텍사스 도착 


2) 애플 


• 새로운 칩 M2 extreme의 출시를 잠정 취소


3) 마이크로소프트 


• 저가형 광고 기반 엑스박스 구독제 검토


4) 아마존 


• 크리스마스 앞두고 유럽지역 파업 진행 또는 예정


* 반도체 이슈 


• 미, 352개 중국 제품 대상 고관세 면제 9월 까지 연장 


• 인텔, 메모리 시장 진출 검토 


• 내년 2분기 메모리 수요 회복 예상


* 전기차 / 배터리 이슈


• 니오, 독일 진출 (유럽 두번째) 


• 밴츠 저가형 eqe, 중국 리콜 


* 한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오전에는 외근으로 자리를 비우니 카톡 부탁드립니다. 


* 출처: 미래에셋증권 조경상 팀장 /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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