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시장이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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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시장 이슈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변동
- DOW: 33,630.61p (+700.53p, +2.13%)
- S&P500: 3,895 p (+86.98p, +2.28%)
- 나스닥: 10,569.29p (+264.05p, +2.56%)
- 러셀2000: 1,792.8p (+39.61p, +2.26%)
• 고용 보고서 발표를 통해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부분이 확인 되었으나 임금 상승률의 둔화가 확인되며 상승 출발
• ISM 서비스업 지수가 크게 위축된 모습을 확인하고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나타나며 달러 및 금리 약세의 영향으로 기술주 반등
• 중국 가격 할인 소식에 테슬라 주가 7% 급락하였으나 반등에 성공하며 +2%로 마감
2) 시장 이슈 정리
(1) 고용 보고서 발표 & 서비스업 지수
•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2.3만건, 예상치인 20만 건을 상회하였으나 지난 수치 25.6만건을 하회함
• 실업률은 3.7%에서 3.5%로 발표되며 고용시장의 견조함이 확인되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임금 상승률의 둔화가 나타났으며 11월에 이어서 확인되고 있음. 레저 접객업 등 노동 공급이 적은 산업 분야에서도 임금이 둔화 되는 모습은 긍정적
• ISM 서비스업 지수는 기준선 50을 하회한 49.6으로 발표, 신규 주문 등이 크게 감소 되는 모습이 확인되어 경기 침체 우려 심리를 자극함
(2) 연준 인사의 발언
•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점진적인 금리 인상 경로를 택하여 경제에 대한 피해를 제한해야 한다는 발언과 아직 여전이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상황이며 6~12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
• 리사 쿡 이사, 최근 물가의 하락세가 확인 되고 있고 임금 상승도 둔화가 보이고는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이라는 부분을 강조함, 다만 향후 인플레이션이 잡힐 것이라는 확신을 언급
# 해석
• 금요일 시장은 긍정적인 부분에 포커스가 된 시장 분위기였음. 아울러 목요일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비교할 때 온화적인 멘트 등이 나오며 시장이 상승할 수 있던 것으로 보여짐
• 경기 침체는 연착륙에 대한 가능성이 증가 하고 있음. 다만 인플레이션의 안정이 올 하반기 이후에는 나와줘야 함. 이런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의 금요일 발언은 의미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음.
* 빅테크 이슈
1) 테슬라
• 중국 모델 3,Y 가격 인하, 가격 인하 발표 후 주가 급락하기도 하였으나 사실상 치킨게임 모드로 들어간 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상승 마감
• 사이버 트럭 생산을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가 프레스 텍사스 도착
2) 마이크로소프트
• Chat Gpt를 워드, 아웃룩 등 오피스에도 적용 추진
• 헨리 비제이 (마소 임원); 메타버스에 대한 미래 낙관 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지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발언
3) 애플
• MR 헤드셋 올 봄 출시 예정
* 반도체 이슈
• 퀄컴, 이리디움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위성연결 제공
• PC 재고 조정이 여전히 느린 것으로 확인돼, 올 하반기 이후에나 상황 나아질 듯
• AUO/퀄컴 , 차량 조종석 플래폼 개발 협력
* 전기차 / 배터리 / 신재생 에너지 이슈
• 소니 - 혼다 , 자율주행 전기차 2025년 출시 목표
• 리비안, 작년 2.5만대 생산
• BYD, 15Gwh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 날이 조금 풀려가는 것 같습니다. 시장도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 출처 : 미래에셋증권 조경상 팀장 /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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