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성명서와 기자회견관련 연준의 기존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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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발표 (금리⬆️, 증시⬇️)
vs 기자회견 (금리⬇️, 증시⬆️)
우선 성명서와 기자회견 모두발언까지는 연준의 기존 입장 재확인
▶️통화정책: ”ongoing increases”
▶️고용: “extremely tight / out of balance”
▶️물가: “need substantially more evidence”
단, Q&A에서 금융시장이 급변한 이유
1️⃣ 최근 시장이 주도하는 완화적 금융환경 (Financial Conditions)에 크게 반발하지✖️ (did not push back on looser FC). 관련 답변이 지난 12월 회의 때와 다르지 않자 미국채 2년물 금리는 4.5bp 급락. 물론 할 일이 남아있다고도 언급 (Fed’s job isn’t done)
2️⃣ 이번 인상기에 처음으로 디스인플레이션 인정 발언(Disinflation process has started) 이후 5년 belly 구간 금리 급락 (-11bp). 물론 여전히 주거비 제외 서비스물가가 완강하다는 입장 유지했지만 최근 물가/임금 지표들이 명분을 약화시킨 상황
3️⃣ 3월 또는 5월에 인상 마무리 시사 발언 (We’re talking about a couple of more rate hikes”). 또한, 12월 점도표 유효성 관련 질문에 완벽하게 “Yes”라 대답하지✖️. 일시 중단 가능성에 대해서는 많은 옵션이 있다면서 (a lot of options are available) 의사록을 참고하라고 답변
➡️ 최근에 전반적인 지표들이 강도 높은 추가 인상을 필요로 하는 명분을 소멸시킨 상황에서 10년물 금리는 10bp 이상 급락 (avoid sending excess reassurance about the future rate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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