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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장이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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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 DOW: 34,051.70p (-46.46p, -0.14%)

- S&P500: 4,167.87p (-1.61p, -0.04%)

- NASDAQ: 12,212.60p (-13.98p, -0.11%)

- 러셀2000: 1,769.21p (+0.22p, +0.01%)

 

• JP 모건의 퍼스트리퍼블릭 뱅크 인수 소식으로 대형은행은 주가가 상승출발했으나 중소형은행은 하락하며 주가지수가 혼조를 보임

 

• ISM 제조업 지수가 지난달 및 예상을 상회하며 FOMC를 앞두고 금리에 부담을 주며 채권금리 상승으로 기술주 하락 

 

• 업종별로는 온세미컨덕터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3월 반도체 매출이 2월보다 증가했다는 업황 소식이 전해지며 엔비디아가 급등해 섹터 상승 주도

 

• 원유 감산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 우려 심리에 의해 유가가 하락해 레거시 에너지 섹터 부진 

 

• 제조업 지표 개선 및 3월 건성 지출 증가의 영향으로 산업재 섹터 상승을 보임

 

2) 시장 동향 정리

 

(1) JP 모건과 은행주 하락 (해석 포함)

 

• JP모건은 지난 달 퍼스트리퍼블릭에 투자한 300억 달러 포함 약 920억 달러의 예치금을 확보, 1,730억 달러의 대출, 300억 달러의 유가 증권도 인수

 

• 연방예금보험공사는 JP모건이 받고 있는 모기지 및 상업 대출에 대한 손실 대부분을 흡수하기로 합의. 또한 500억 달러의 신용 한도도 제공

 

• 그러나 팩웨스트, 시티즌 파이낸셜 등 지역은행의 주가가 하락함. 이유는 은행 위기는 이렇게

완화 되지만 향후 대형은행에 대한 선호가 강해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는 판단. (대형은행은 오늘 상승)

 

(2) ISM 제조업 PMI 지수 (4월)

 

• 지표 

 

 - 제조업 PMI ; 47.1 vs 46.3 (전월)

 - 신규수주지수 ; 45.7 vs 44.3 (전월)

 - 생산지수 ; 48.9  vs 47.8 (전월)

 - 물가지수 ; 53.2 vs 49.2 (전월) 

 - 고용지수 ; 50.2 vs 46 (전월)

 

• 전반적인 제조업 지표가 지난달보다 개선을 보였음. 특히 물가와 고용의 개선은 금리 인상 압박을 높이며 국채 금리 상승이 일어남 

 

• 다만 오늘의 국채 금리 상승을 살펴보면 단기 금리 (2년 물)가 장기 (10년)물 금리보다 상승이

더 컸음. (추세적으로 지속적인 금리상승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심리의 반증이라 추정)

 

## 시장 해석 

 

• 기술주섹터는 전반적으로 실적발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이유는 아마존은 실적발표에서 클라우드 성장에 대한 언급 영향이 지속되었으며 애플은 이번 분기 실적 발표가 주말에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약세 흐름을 보임. 

 

• 반도체는 AMD, 퀄컴과 같이 실적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기업은 약세를 보였으나 실적발표가 좋았거나 좋을 것으로 낙관되는 기업들은 강세를 보인점들을 고려할 때 기술주는 실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올해 애플 주가 상승이 에스앤피 500 지수 상승폭의 21%를 차지한 점 및 연관 산업까지 고려한다면 애플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판단임

 

## 빅테크 및 섹터 동향은 휴가중이라 내일 정리 드리겠습니다. 

 

## 미래에셋증권 조경상 팀장 /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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