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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시장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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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 DOW: 33,093.34p (+328.69p, +1%)
- S&P500: 4,205.45p (+54.17p, +1.30%)
- 나스닥: 12,975.69p (+277.59p, +2.19%)
- 러셀2000: 1,773.02p (+18.42p, +1.05%)

•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예상을 상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채한도 협상의 타결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국채금리 하락과 주식이 상승 마감

• 포드가 테슬라의 슈퍼차저 인프라와 파트너십을 밝히자 양사 모두 급등하며 자동차 업종의 상승을 이끌었음

• 엔비디아에 이어 마벨 테크놀러지가 호실적과 향후 인공지능의 효과로 내년 하반기 이후 관련 매출이 두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발표로 32% 급등하며 반도체 섹터의 상승을 이끔

•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상승하며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국채금리 상승이 나타났으나 오히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줄이는 IMF의 미 연례경제분석 예비보고서의 영향으로 금융시장이 좋은 흐름을 보일 수 있었음

2) 시장 동향 정리

(1) 개인 소비지출 물가와 FED의 방향

• 개인소비지출물가지표

- 헤드라인 ; +4.7% 예상 +0.1%, +0.4% 월간
- 근원; +4.7%, 4.6% 예상, 전월대비 상승

* 서비스인플레이션 중 주거, 헬스케어, 레크레이션 지출이 상승, 외식 숙박 지출 감소와 교통 서비스 지출이 감소하였음

* 주거는 작년 월평균 0.7% 상승이었으나 올해 0.45% 상승으로 둔화 맞음. 헬스케어, 여가, 외식 숙박과 같은 ‘찐’서비스의 감소시점을 기다려야 할 것이며 대부분 작년 대비 둔화 내지 소폭으로 평균 하회

* 고용의 강세로 개인소득 및 지출에 의한 인

• FED Watch에의하면 6월 또는 7월 기준금리가 5.5%일 확률이 각 64%, 52%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IMF도 미국의 경기가 좋은 상황으로 판단되어 금리인상을 권고함

•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 59.2(경기확장 수치)4 , 1년기대인플레이션 전월 대비 하락하는 등 긍정적 지표

(2) 부채한도 협상

• 블룸버그, 백악관과 공화당 양측 실무팀은 31조4000억 달러(약 4경2000조원)인 현재 부채한도를 2년간 상향하되, 대부분의 지출을 제한하는 방안으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로 국채금리가 하락함. 특히 금리인상 가능성이 나온 시점에서 하락한 점은 눈여겨볼 필요 있음

(3) 반도체 붐, 테슬라 레거시 덕보네~

• 마벨 테크놀러지는 인공지능의 강력한 성장을 자신하며 내년 인공지능 매출이 두배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 인공지능은 ‘필수’가 되었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음

• 포드가 테슬라의 충전 인프라에 대한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급등했고 테슬라 또한 영향을 받아 상승함

• 이는 테슬라가 보유한 강력한 인프라투자의 성공이 시작되는 모습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 즐거운 연휴 되시고, 어제 제가 언론에서 인터뷰한 내용 공유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많이 혼내주세요)

##  [진격의젊은PB]뚝심으로 선 현실적 몽상가 조경상 미래에셋證 수원WM팀장
 - https://naver.me/IFFL7EJh

## 빅테크 및 섹터는 내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에셋증권 조경상 팀장 /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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