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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장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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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 DOW: 33,762.76p (+701.19p, +2.12%)
- S&P500: 4,282.37p (+61.35p, +1.45%)
- 나스닥: 13,240.77p (+138.78p, +1.07%)
- 러셀2000:1,830.42p (+62.49p, +3.53%)

• 5월 고용보고서에서 예상보다 높은 고용지표가 발표되자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주가가 하락하며 출발했으나 경기에 대하여 낙관적인 신호로 받아들이며 주가는 상승하여 마감

• 아마존이 통신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AT&T, Verizon 및 T-Mobile은 모두 3% 이상 하락함

• 3M이 환경오염과 관련한 소송에서 예상보다 적은 합의금으로 소송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소식에 8%이상 상승했고, 캐터필라가 경기 낙관에 힘입어 8% 상승하는 등 경기 민감주의 상승이 눈에 띔

• 테슬라를 비롯한 자동차 섹터가 상승했고 특히 중국이 신에너지 차량 구매시 인센티브를 연장하기로하며 테슬라 뿐 아니라 앨버말을 비롯한 배터리 원자재 기업이 상승함

• 브로드컴의 인공지능 비즈니스 노출도가 매출의 25% 수준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보고서에 힘입어 2.79% 상승했으나 반도체 섹터는 차익매물이 출회하며 하락함

• 몽고DB가 좋은 실적을 발표하며 지스캘러, 스노우플레이크를 비롯한 클라우드 기업의 주가가 강한 상승을 보였음

• 특히 다우, S&P500의 상승이 나스닥 보다 높았으며 이들은 경기에 민감한 산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경기에 대한 낙관이 오늘 주식시장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됨

2) 시장 동향 정리

(1) 5월 고용보고서

• 지표 요약

- 고용지수; 33.9만vs18만(예상),29.4만(전월)
- 실업률 ; 3.7% vs 3.4% (전월)
- 월간평균임금변화; 0.3% vs 0.4% (전월)
- 연간평균임금변화; 4.3% vs 4.4% (전월)
- 경제활동 참가율 ; 62.6% vs 62.6%(전월)

• 예상보다 강력한 고용환경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임금상승률의 안정은 향후 금리 인상 일시 중지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음

• 업종별로는 접객업의 강세가 여전했으며 (텔레그램 첨부 사진 참고) 리테일의 해고가 두드러졌음

• 개인적으로 판단하건데 5월 실업률이 상승한 이유는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 (전에는 실업률에 안들어갔는데 이제 일하고 싶어요라고 하는 사람들)이 20만명 정도 증가한 점이 영향을 준것으로 판단됨 (0.1%가 16만명이니...)

• 올 1월보다 민간 노동력이 100만명 정도 증가한 상황 등도 고려할 때 실업률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나 대학 졸업 시즌이었던 점도 감안할 필요는 있음

• 결론적으로 오늘 고용보고서는 고용시장의 강세 속에서 임금정체라는 부분이 경기에 낙관적인 신호를 주었음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섹터는 내일 정리하여 월요일에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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