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시장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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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7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 DOW: 33,573.28p (+10.42p, +0.03%)
- S&P500: 4,283.85p (+10.06p, +0.24%)
- 나스닥: 13,276.42p (+46.99p, +0.36%)
- 러셀2000: 1,855.4p (+48.69p, +2.69%)
• 특별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일부 투자은행이 경기침체 확률을 하향하였고 인플레이션 완화의 징조가 보인다는 분석등이 나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나타나 헬스케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 마감
• 혼합현실 헤드셋의 가격에 대한 실망감이 남아있는 애플은 하락했지만 애플의 자체 칩 확대에 따른 TSMC에 대한 긍정적 의견 및 하반기에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 기대에 따라 인텔 및 AMD가 강하게 반등하는 등 차익매물이 나온 엔비디아를 제외한 반도체 섹터의 상승이 있었음
• 테슬라가 모든 모델 3라인업이 7,500달러의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된다는 소식이 확인되며 상승하였고, 경기에 대한 낙관이 이어지며 자동차 업종이 상승함
• 지역은행들 역시 경기 낙관 전망에 힘입어 웨스턴얼라이언스, 이스트 뱅코프 등의 지역은행들이 큰 폭의 상승이 있었음
2) 시장 동향 정리
(1) 경기 낙관 기대감
• 골드만삭스는 12개월 내에 경기침체가 도래할 확률을 종전 35%에서 25%로 하향하였음
• 골드만삭스는 은행 위기의 안정, 부채한도 협상의 종결, 인플레이션 완화 징조에 따른 가처분 소득의 증가 등을 이유로 들었음
• 세계은행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1.7%에서 2.1% 상향하였음
# 해설
• 약세장 랠리를 벗어나 강세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에 대한 낙관은 시장이 상당수준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 전반적으로 강세장 진입을 전망하는 분석이 많으며 기술 기업의 이익 회복력을 근거로 하고있음
(2) 반도체 반등 성공
• 인텔이 모빌아이 지분을 매각하여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투자기대가 있었고, 파이프샌들러가AMD에 대하여 하반기 이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목표주가를 상향하여 각각 3.6%, 5.4% 상승함
# 해설
• 반도체 섹터의 랠리에서 보이는 패턴은 유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경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의 수혜, 브로드컴은 애플 수혜로 급등 후 조정의 움직임이 있으며 상승에서 소외된 기업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 (엔비디아 매도의견이 아님)
## 시장 해석
• 빅테크 및 빅테크가 추구하는 기술 기업 중심으로 이익 복원력이 빠르거나 이익 손상이 적었음
• 이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언급하던 ‘기술주의 본질’의 확인이라 할 수 있으며 트랜드에 대한 예측만 정확하다면 장기투자하기에 매우 좋은 섹터라는 점을 올해 상반기에 확인하고 있음
• 금융투자가 ‘자본주의의 꽃‘인 만큼 자본지배력을 통해 기술을 점유하는 기업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함
## 빅테크 동향
1) 테슬라
• Tesla, 5억 달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에 Megapack 공급
• Panasonic은 Gigafactory Nevada에서 배터리 셀 생산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가속화
• 모델3 미국내 전차종 보조금 7,500달러 혜택 확인
2) 애플
• B&H, WWDC를 앞두고 애플 컴퓨터 가격 최대 1600달러 인하
• 최고 성능의 Apple Silicon Mac Pro 비용은 최고 성능 인텔 제품의 1/4
3) 알파벳
• Priceline,Google의 AI를 활용하여 가상 여행사 지원
• 구글, 7월부터 이집트 서비스에 부가가치세 14% 부과
4) 마이크로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90억 달러에 인수하는 것에 대해 영국의 승인을 얻기 위한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말해
• 마소의 지원을 받고 2년 전 모금 라운드에서 4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은 미국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Rubrik Inc가 기업공개를 위해 투자은행과 협업
5) 아마존
• Amazon은 중소기업의 "중요한 파트너"가 된 후 호주 매출에서 55억 달러로 급증
• 빅토리아 시크릿은 패션 제품을 포함하기 위해 아마존과의 협력을 확장
6) 메타
• EU, AI 생성 콘텐츠 식별을 위해 Google, Meta, Tiktok 등 압박
7) 엔비디아
• Microsoft Bing, NVIDIA Triton으로 광고 제공 속도 향상 (NVIDIA A100 Tensor Core GPU로 전환하여 검색 대기업에 7배의 처리량을 제공)
## 반도체 / 클라우드 & 인공지능 동향
• Qualcomm과 MediaTek은 모두 올해 하반기에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SoC를 출시할 예정
• Nvidia, IC 테스트 소켓 제조업체에 다양한 제품에 대한 추가 주문
• TSMC, 주총에서 독일 보조금 협상에서 분위기가 좋다고 밝혀
• GF와 STMiroelectronics, 프랑스의 새로운 300mm 팹에 대한 계약 체결
• 세일즈포스, 1Q 매출 11% 증가, 영업이익 20배 이상 증가한 4억 1,200만 달러를 기록
• 엔지니어링 기업 Sonata Software, 혁신 주도를 위해 SAP Commerce와 파트너십 발표
## 전기차 & 배터리 / 에너지 동향
• Rivian R1T 전기 픽업 트럭이 어제 캘리포니아의 Electrify America 주유소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
• Luminar와 Plus가 협력하여 상업용 트럭 운송에 LiDAR 및 AI 주도 운전자 지원 제공
• Stellantis,차량을 재활용 위해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
• 독일, 기업이 탄소 중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530억 달러 규모 계획 시작
## 오늘 외부 일정으로 자리를 비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통화도 어려우니 문자나 카톡 부탁드립니다.
## 미래에셋증권 조경상 팀장 / 수석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 DOW: 33,573.28p (+10.42p, +0.03%)
- S&P500: 4,283.85p (+10.06p, +0.24%)
- 나스닥: 13,276.42p (+46.99p, +0.36%)
- 러셀2000: 1,855.4p (+48.69p, +2.69%)
• 특별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일부 투자은행이 경기침체 확률을 하향하였고 인플레이션 완화의 징조가 보인다는 분석등이 나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나타나 헬스케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 마감
• 혼합현실 헤드셋의 가격에 대한 실망감이 남아있는 애플은 하락했지만 애플의 자체 칩 확대에 따른 TSMC에 대한 긍정적 의견 및 하반기에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 기대에 따라 인텔 및 AMD가 강하게 반등하는 등 차익매물이 나온 엔비디아를 제외한 반도체 섹터의 상승이 있었음
• 테슬라가 모든 모델 3라인업이 7,500달러의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된다는 소식이 확인되며 상승하였고, 경기에 대한 낙관이 이어지며 자동차 업종이 상승함
• 지역은행들 역시 경기 낙관 전망에 힘입어 웨스턴얼라이언스, 이스트 뱅코프 등의 지역은행들이 큰 폭의 상승이 있었음
2) 시장 동향 정리
(1) 경기 낙관 기대감
• 골드만삭스는 12개월 내에 경기침체가 도래할 확률을 종전 35%에서 25%로 하향하였음
• 골드만삭스는 은행 위기의 안정, 부채한도 협상의 종결, 인플레이션 완화 징조에 따른 가처분 소득의 증가 등을 이유로 들었음
• 세계은행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1.7%에서 2.1% 상향하였음
# 해설
• 약세장 랠리를 벗어나 강세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에 대한 낙관은 시장이 상당수준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 전반적으로 강세장 진입을 전망하는 분석이 많으며 기술 기업의 이익 회복력을 근거로 하고있음
(2) 반도체 반등 성공
• 인텔이 모빌아이 지분을 매각하여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투자기대가 있었고, 파이프샌들러가AMD에 대하여 하반기 이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목표주가를 상향하여 각각 3.6%, 5.4% 상승함
# 해설
• 반도체 섹터의 랠리에서 보이는 패턴은 유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경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의 수혜, 브로드컴은 애플 수혜로 급등 후 조정의 움직임이 있으며 상승에서 소외된 기업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 (엔비디아 매도의견이 아님)
## 시장 해석
• 빅테크 및 빅테크가 추구하는 기술 기업 중심으로 이익 복원력이 빠르거나 이익 손상이 적었음
• 이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언급하던 ‘기술주의 본질’의 확인이라 할 수 있으며 트랜드에 대한 예측만 정확하다면 장기투자하기에 매우 좋은 섹터라는 점을 올해 상반기에 확인하고 있음
• 금융투자가 ‘자본주의의 꽃‘인 만큼 자본지배력을 통해 기술을 점유하는 기업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함
## 빅테크 동향
1) 테슬라
• Tesla, 5억 달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에 Megapack 공급
• Panasonic은 Gigafactory Nevada에서 배터리 셀 생산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가속화
• 모델3 미국내 전차종 보조금 7,500달러 혜택 확인
2) 애플
• B&H, WWDC를 앞두고 애플 컴퓨터 가격 최대 1600달러 인하
• 최고 성능의 Apple Silicon Mac Pro 비용은 최고 성능 인텔 제품의 1/4
3) 알파벳
• Priceline,Google의 AI를 활용하여 가상 여행사 지원
• 구글, 7월부터 이집트 서비스에 부가가치세 14% 부과
4) 마이크로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90억 달러에 인수하는 것에 대해 영국의 승인을 얻기 위한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말해
• 마소의 지원을 받고 2년 전 모금 라운드에서 4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은 미국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Rubrik Inc가 기업공개를 위해 투자은행과 협업
5) 아마존
• Amazon은 중소기업의 "중요한 파트너"가 된 후 호주 매출에서 55억 달러로 급증
• 빅토리아 시크릿은 패션 제품을 포함하기 위해 아마존과의 협력을 확장
6) 메타
• EU, AI 생성 콘텐츠 식별을 위해 Google, Meta, Tiktok 등 압박
7) 엔비디아
• Microsoft Bing, NVIDIA Triton으로 광고 제공 속도 향상 (NVIDIA A100 Tensor Core GPU로 전환하여 검색 대기업에 7배의 처리량을 제공)
## 반도체 / 클라우드 & 인공지능 동향
• Qualcomm과 MediaTek은 모두 올해 하반기에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SoC를 출시할 예정
• Nvidia, IC 테스트 소켓 제조업체에 다양한 제품에 대한 추가 주문
• TSMC, 주총에서 독일 보조금 협상에서 분위기가 좋다고 밝혀
• GF와 STMiroelectronics, 프랑스의 새로운 300mm 팹에 대한 계약 체결
• 세일즈포스, 1Q 매출 11% 증가, 영업이익 20배 이상 증가한 4억 1,200만 달러를 기록
• 엔지니어링 기업 Sonata Software, 혁신 주도를 위해 SAP Commerce와 파트너십 발표
## 전기차 & 배터리 / 에너지 동향
• Rivian R1T 전기 픽업 트럭이 어제 캘리포니아의 Electrify America 주유소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
• Luminar와 Plus가 협력하여 상업용 트럭 운송에 LiDAR 및 AI 주도 운전자 지원 제공
• Stellantis,차량을 재활용 위해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
• 독일, 기업이 탄소 중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530억 달러 규모 계획 시작
## 오늘 외부 일정으로 자리를 비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통화도 어려우니 문자나 카톡 부탁드립니다.
## 미래에셋증권 조경상 팀장 /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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