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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시장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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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9일 시장 동향 정리 


* 텔레그램

  (https://t.me/kaymoney1980)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 DOW: 35,314.49p (-158.64p, -0.45%)

- S&P500: 4,499.38p (-19.06p, -0.42%)

- 나스닥: 13,884.32p (-110.08p, -0.79%)

- 러셀2000: 1,947.42p (-11.52p, -0.59%)


• 어제 낮 아소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중국-대만 관련 발언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정과 이후 무디스가 미국 지역은행 10여곳에 대한 신용등급강등 결정 및 대형은행에 대한 경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 위축이 나타남 


• 반면 지정학적 불안정과 은행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미국채 금리는 급락을 보이며 장중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아래로 내려오기도 하였음


• 빅테크는 애플이 Arm에 투자한다는 소식과 폭스콘 서버를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테스트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되어 0.5% 상승했으나 다른 기업들은 1% 수준으로 하락하였음


• 반도체는 대만의 지정학적 불안정 이슈, 중국 수출입데이터 부진 및 은행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의해 위험회피 현상이 나타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59% 하락하였음 


• 자동차는 루시드가 올해 10,000대 이상을 생산하기 위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나오며 실적발표 이후 하락했던 주가를 만회하여 12% 상승, 리비안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나오며 2% 상승했으나 다른 자동차 기업들은 하락 마감


2) 시장 동향 정리


(1) 미국채 금리 급락


• 아소다로 부총재가 대만을 방문하여 ’유사시 대만을 위해 싸울수 있다‘ 및 ‘대만과 중국사이에 대한 군사 마찰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등 지정학적 우려를 일으킬 만한 발언을 하였음


• 무디스가 미국 지역은행 10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고 US Bancorp를 포함한 여섯 대형 은행의 신용등급을 검토하고 있고 추가 강등 가능성을 경고하였음. 아울러 PNC를 비롯한 11개 추가 대출 기관에 대해서도 부정적 전망을 지정하였음


• 신용등급 강등의 주된 이유는 최근 다시 급등한 국채 금리로 인한 은행 재무제표 손상, 예금 인출 등이었음


• 해당 소식의 영향으로 국채금리는 큰 하락을 보였으며 3년물 미 국채 입찰 금리는 4.398%로 결정되며 흥행에 성공하였음 


*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을 한지 거의 일주일 만에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이 아닌 은행 신용등급을 강등하며 국채의 가치를 ‘빛나게’한 점과 이로 인해 오늘과 내일 있을 국채 입찰에 상당히 유리해진 상황이라는 점은 ‘절묘한 타이밍’으로 보여짐


(2) 연준 위원들의 발언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지금부터  9월사이 놀라운 데이터가 없다면 연준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고 발언하였고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이 이미 끝났을 수 있다.’고 발언하였음 


•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는 경기침체 위험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일 뿐 아니라 노동시장은 매우 탄력적‘이라고 발언하며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을 주저하였음 


* 이달들어 확실한 점은 동결에 대한 의견을 내비친 위원이 늘었다는 점. 그 동안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총재 둘 뿐이었으나 서서히 동결에 대한 견해를 보이는 위원들이 나오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음


* 참조 기사 (https://www.xtb.com/de/Marktanalysen/Trading-News/kommentare-von-fed-harker-und-barkin)


(3) 기타 동향 


• 연준, 미국 2분기 가계 대출 1분기에 비해 완만한 증가, 신용카드 대출은 처음으로 명목기준 1조달러 돌파, 올 2분기 전년대비 16.2% 증가로 증가 추세 지속, 연체율은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했으나 부담은 없는 수준


• 중국 7월 수출입 급감…국내외 수요 부진, 예상치 크게 밑돌아 


# 시장 해석 


•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는 이벤트는 빅테크 실적이 모두 마무리 되어 당분간은 없는 상황. 엔비디아의 실적발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음


• 금주 목요일 CPI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방향까지 주식투자자는 관망을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며 채권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임


## 메가 테크 동향


1) 테슬라 


• Tesla Model 3 Highland, 중국에서 시험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 (https://insideevs.com/news/680740/tesla-model-3-highland-trial-production-report/)


• Tesla, 전기 자동차 충전 특허 침해 (https://news.bloomberglaw.com/litigation/tesla-accused-of-infringing-electric-vehicle-charging-technology)


• Tesla와 Mercedes-Benz는 전기 자동차 충전을 훨씬 더 쉽게 만들기 위해 협력 (https://news.yahoo.com/tesla-mercedes-benz-just-teamed-210000608.html)


2) 애플


• Apple, 기업공개(IPO)를 통해 영국 칩 디자이너 Arm에 투자 (https://www.macrumors.com/2023/08/08/apple-to-invest-in-arm-ipo/)


• Apple, iPhone 15가 다가옴에 따라 스마트폰 속도 저하 인정 (https://gizmodo.com/apple-acknowledges-a-smartphone-slowdown-as-iphone-15-a-1850712536) 


3) 알파벳 


•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폰으로 이동하도록 설득하는 구글의 새로운 전술 (https://www.cnbcindonesia.com/tech/20230808141943-37-461128/taktik-baru-google-bujuk-pengguna-iphone-pindah-ke-hp-android)


• Google 뉴스에 펀자브어, 구자라트어를 추가 언어로 포함하도록 확장 (https://www.tribuneindia.com/news/science-technology/google-news-expands-to-include-punjabi-gujarati-as-additional-languages-533028)


4) 마이크로소프트 


• 빙 챗, 사파리(애플) 및 크롬 (구글) 브라우저 테스트 확인 (https://techcrunch.com/2023/08/07/microsofts-bing-chat-is-coming-to-third-party-browsers-including-on-mobile-devices/)


• 뉴질랜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인수 승인 (https://www.gamesindustry.biz/new-zealand-approves-microsofts-acquisition-of-activision)


5) 아마존


• 아마존, 발사 촉진을 위해 첫 번째 테스트 위성용 로켓으로 전환 (https://www.cnbc.com/2023/08/07/amazon-switches-rockets-for-first-test-satellites-to-expedite-launch.html)


• Amazon은 전 세계 모든 Arm 서버 CPU의 절반 이상을 보유 (https://www.theregister.com/2023/08/08/amazon_arm_servers/)


6) 메타


• Meta, AI 비서 출시 (https://www.ntv.com.tr/teknoloji/meta-yapay-zeka-asistanlarini-yakinda-kullanima-sunacak,bxpNx3GbpkWDAKhJ5t7B9A)


• 메타, '행동 광고'에 사용자 개인 데이터 계속 사용하면 노르웨이에서 큰 손해 배상 (https://www.ilpost.it/2023/08/08/norvegia-multa-meta-utilizzo-dati/)


7) 엔비디아 


• NVIDIA의 GPU 확보가 미국 기술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https://www.axion.zone/nvidia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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