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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시장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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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6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동향


- DOW: 34,618.24p (- 298.87p, -0.83%)

- S&P500: 4,450.32p (-54.78p, -1.22%)

- 나스닥: 13,708.33p (-217.72p, -1.56%)

- 러셀2000: 1,847.45p (-21.40p, -1.15%)


• 중국 경기 지표 반등 영향으로 국제유가 90불회복 압박으로 미국의 FOMC를 앞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타나 채권금리 급등으로 주가에 부담, 미국의 개별 주식 및 지수 선물옵션 만기에 따른 변동성 악재와 TSMC발 반도체 섹터 악재의 영향으로 주가 하락 


• 빅테크는 애플과 구글을 제외한 기업들이 2~3% 대의 큰 하락을 보였으며 애플과 구글은 1% 미만의 하락을 보이먀 차별화. 이는 이미 악재에 노출되었던 애플이 덜 하락하는 모습과 빅테크 내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한 두 기업의 내성이 더 강했기 때문에 차별화가 나온 것으로 판단 됨


• 반도체는 국채금리 상승과 TSMC가 수요 약세 우려로 장비 공급업체에 납품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며 ASML을 비롯한 장비 업체 주가가 급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8% 하락하였음. 


• 자동차는 전미 자동차 노동자 연합의 파업 돌입 이슈가 있었으나 이미 노출된 악재라는 분석이 나오며 다른 섹터에 비하여 영향을 덜 받음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중국 경기 회복 


• 중국 8월 산업 생산이 yoy 7월 3.7%에서 4.5%로 크게 상승. 특히 서비스 생산이 yoy 6.8%나 상승해 경기 회복을 기대하게함 


• 보고서에는 시장판매 회복 가속되고 서비스 판매가 빠르게 증가해 전월 대비 2.1% 회복하였음


# 해석 


• 중국 포트폴리오가 있는 투자자들이 한번 생각 해볼 만한 것이 ‘그동안 급락한 중국 포트폴리오가 싫은 것은 맞지만 그 손실을 만회할 투자처가 있냐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즉 가만히

있다가 중국이 회복하는 폭과 교체해서 진입할 투자처의 상승폭 중 어떤 것이 클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음


• 일부 투자자 중 ‘진작에 교체 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는 투자자도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시점의 문제이며 이미 지난 결과에 대한 생각일 수 있음’ 전일 국내의 로보틱스도 급락 하였는데 통상적으로 국내 주식의 포트폴리오 교체 주기는 더 짧아야하고 일반 투자자의 영역이 아님


• 중국 증시는 약간의 지표 회복에도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중국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다가 빠져나오는 것이 맞다는 판단 (즉 딴데 갔다가 물리는 것 보다 낫다)


(2)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산업 생산 


• 중국 경제 회복 신호로 국제유가 상승에 대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나타나고 있음 


• 이는 총 수요가 ‘여전히 강세’일 것이라는 심리적 지속이 계속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임. 실제로 미국의 정유업체도 유가 상승을 기대하며 시추를 늘리고 있음. 


• 반면 미국 산업생산 지표는 서비스 생산의 감소가 나타났음. 미국 산업생산도 예상을 상회한 것일 뿐 7월의 0.7%에서 0.4%로 하락했고 서비스는 -가 나타났음


• TSMC 소식 및 최근 중국 배터리 공급량 증가 소식들을 종합해 본다면 총 수요는 둔화 내지 감소가 나타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함


(3) TSMC발 (붙여읽지 마세요) 악재 


• 로이터는 TSMC가 “수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주요 공급사에 최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 납품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음


• 회사가 수요 전망에 대해 보다 신중해지고 있어 비용을 통제하려 나선 것으로 보고 있음


• 하이엔드 반도체 제조의 필수 장비로 꼽히는 리소그래피 업체 ASML이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ASML CEO가 최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사 하이엔드 장비에 대한 주문 일부가 연기됐다고 밝힌 점과 겹침 


## 시장 해석 


• 대공황 이후 가격은 수요가 결정하는 것이 대세지정학적 노림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수요가 가격을 결정함 


• 지정학적 노림수에 의해 나타나는 공급 부족을 “쇼크”라고 하며 극단적 예외현상이므로 단기트레이더를 제외한다면 견디고 시간에 의지할 필요가있음. 이유는 결국 공급 쇼크도 종국에 수요의 영향으로 정상가격으로 돌아옴


• 결론적으로 총수요 감소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많이 보이고 있으므로 채권 시장은 머지않은 시간에 일부 회복할 것으로 판단함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종목 및 섹터는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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