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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시장동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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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동향


- DOW: 34,440.88p (-76.85p, -0.22%)

- S&P500: 4,402.20p (-41.75p, -0.94%)

- 나스닥: 13,469.13p (-209.06p, -1.53%)

- 러셀2000: 1,810.10p (-16.43p, -0.90%)


• 비교적 보합세를 보이다가 점도표와 파월의장의 질의 응답에 대한 반응으로 주가 급락 마감


• 제약, 헬스캐어 등을 제외하면 파월의장 질의 응답이후 국채금리 급등 및 주식 매물 출회로 하락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FOMC 


• 추가적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진 대신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증가, 점도표 상 내년 금리 수준이 0.5% 높아질 것으로 기대 


• 이는 내년 중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 또는 인하 횟수 감소를 의미함 


• 파월 의장의 질의 응답에서도 기존과 동일하게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고, ‘longer'는 분명함 (신중함을 강조)


# FOMC 질의응답 


q. 연준에서 생각하는 제한적인 금리는 얼마인가? 


a. 현 수준에서 양적긴축을 통해 지켜보고자 하지만 남은 미팅에서 올릴 수도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결정된 것이 아니다. 지금 수준에서 데이터를 더 기다려보고 판단하려한다. 


현재 실질금리는 +이지만 더 기다려봐야 한다. sep는 각자의 견해이지만 지금은 경기가 좋은 상황이라고 판단 한다는 것이다. 


q. 한번 더 금리를 올릴것이다 아니면 동결할 것이다 말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결정에 대한 영향은? 


a. sep는 위원 각자의 견해이다. 그리고 데이터를 더 기다려 보고 결정해야한다. 지금은 매우 신중한 스탠스를 갖고 있다. 매크로로는 더 올리는게 맞겠지만 다른 상황들을 고려하여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q. 연준에서 생각하는 물가의 변동은? 금리 더 올려야 한다고 보는 건가? 


a. 그동안 물가가 스티키 했다고 보기보다 경제가 너무 좋았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 더욱 신중한 정책을 해야 한다고 본다. 


q. 경기가 평균을 하회해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까지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잡아 온 것 같은데 경제의 구조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a. 현재 노동시장의 리밸런싱 즉 둔화는 잘 이루어지고 있고 노동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특정 부문은 자연 실업률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보장된 것은 아니지만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q. 소프트랜딩을 기대해도 되나? 


a. 가능한 길이라고 말한 것 이고 그렇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목표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려 한다는 것이다. 


q. (두둥 티미라오스) 어떤 근거로 실질금리를 제약적으로 설정하고 명목금리는 어떻게 설정하는가? 


a. 둘다 제약적이어야 하지만 어떤 경제 모델로 설명하기 어렵다. 여러 현상에서 인플레이션 완화는 나타나고 있어 통화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는 있다. 그러나 더 데이터가 필요하다


q. 코어 pce가 내려와도 금리를 올릴거냐?


a. 데이터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q. 지난 번 잭슨홀에서 내년 상반기 까진 금리 내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a. 나는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한적이 없다. 항상 시차, 금리 수준,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할 것 이다. 내년을 예측하기 어럅다.


q. 강한 경제 성장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게 계속 된다고 하면 (물가가 안정되도) 어떤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인가? 


a. gdp는 연준의 책무가 아니다. 연준은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다. 


q. 유가 상승, 자동차 파업, 정부 셧다운에서 경제를 어떻게 조율 할 것인지 


a. 모든 것들을 평가는 한다. 그러나 이로 인한 경제 효과에 대한 영향 등을 고려하고 있고 불확실 성은 열려있다. 에너지 상승은 소비자 지출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코어 물가도 봐야 하기에 모든 것을 고려한다. 


q. 아까 연착륙이 주요 목표가 아니라고 말한게 놀라운데? (잤냐?)


a. 연착륙을 기대는 하는데 연준은 경제성장률 보다 물가가 중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달성하기 위해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q. 인플레이션 완화 기조가 나타나고 있는데 원인은 무엇일까? 


a. 팬대믹 이후 초과 수요가 공급망 완화와 통화 긴축으로 수요 억제가 나타나며 완화되고 있다 생각한다.


q. 6월에 고려했던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는 어떻게 생각하나 


a. 물가는 지난 6,7,8 상당히 견조하게 하락했다. 그러나 에너지 가격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q. 그럼 왜 안올리냐? (그럼 올리냐?)


a. 그동안 단기에 많이 올렸다. 과잉긴축과 과소긴축 리스크 양측면이 있는데 작년에 과잉 긴축을 했기 때문에 서서히 하고자 한다. 


q. PCE 보면 기저 효과가 나올 건데... 향후 완화된 모습이 나올 것이라 보는데 ... (역기저 겠죠?)


a. 미리 어떤 영향과 정책을 예상하기 어렵다. 


q. 11월에는 역기저로 인플레이션이 완화 될 것 같은데? 


a. 6, 3 개월과 장기 변동과 비교하고 ... 결국 데이터를 봐야 한다.


q. 에너지 상승이 통화정책에 영향 줄까요?


a. 당연히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장기화가 중요하다. 장기화 되며 다른 물가에 영향을 주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즉 지출 등) 따라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


q. 신용 지출이 증가 중인데 얼마나 높은 금리를 견뎌야 하나? 


a. 신중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고 아직 리스크가 없다고 본다. 


q. 국채금리가 튀고 있는데 거시경제 및 기술적영향력이 궁금하다.


a. (이걸 왜 나한테 .. 표정) 물가 때문에 오르는 게 아니라 다른 수요공급 (옐런 때문이야) 등 다른 원인일 것이다. 


q. 주택가격 둔화와 이를 반영한 임대료 현상이 나타나는데 ... 금리인상이 주택공급과 임대료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모기지 금리 하락이 주택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음 ... 부장님이 시켰어요.. 질문자 조차 불만족스러운 질문)


a. 공급이 제한적이기는 했지만 재계약 임대료 수준은 작년보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모기지는 근본적으로 경제상황과 통화정책에 달려 있다. 


q. 소비자 지출 증가, 에너지 가격, 셧다운 등 위기 요소가 인플레이션을 2%낮추는데 영향읗 주지 않을 것인가? 


a. 이런 위기를 지금의 긴축에서도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견디고 있다. 연준은 다른 것 보다 물가 안정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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