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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시장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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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6일 시장 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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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동향


- DOW: 34,006.88p (+43.04p, +0.13%)

- S&P500: 4,337.44p (+17.38p, +0.40%)

- 나스닥: 13,271.32p (+59.51p, +0.45%)

- 러셀2000: 1,784.24p (+7.74p, +0.44%)


• 애플과 아마존 이슈로 상승을 이끌었으나 정부 셧다운 이슈로인한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상승폭 제한 


• 빅테크는 아이폰 15와 프로맥스에 대한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아마존이 오픈 AI의 대항마인 앤트로픽에 4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동시에 동사의 소프트웨어를 아마존 데이터 센터로 이전하여 학습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 MS는 구겐하임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성장이 무시하기에는 너무 강하다며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등 기업별 호재에 의해 저가매수 유입 


• 반도체는 애플 호재와 인공지능 관련 호재로 상승하였음.


• 자동차는 포드가 캐나다 자동차 노조와 UAW가 요구하는 수준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임금 협상 합의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고, 테슬라가 3분기 인도량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델 S, X 가격 인하 이후 수요 증가 소식에 상승하였음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정부 셧다운 이슈 


• 정부 예산안과 관련한 합의가 난항을 계속하고 있음. 특히 공화당 의원들은 10월 말일까지의 임시 예산안도 거부하고 있는 상황 


• 이에 무디스는 정부 셧다운 시 신용등급 강등을암시하는 메시지를 던졌음. 무디스는 정부 셧다운이 국가신용에 좋지 않다는 멘트를 남겼으며 국채금리가 크게 상승함


(2) 지속적인 유가 상승 


• 골드만삭스는 국제유가 상승이 GDP와 소비성장을 억제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함 


• 월스트리트 저널은 몇가지 보고서를 인용하며 유가 상승시 차량 운전 감소와 에너지 소비 감소 등을 지적하였고 최근 강달러 영향으로 신흥국의 에너지 가격 상승 부담 등을 지적함


• 지금 국면에서의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상승 보다는 소비 침체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의견과 일치


## 시장 해석 


• 미국 경제가 정말 견조한가를 생각해보며 미국의 신용관련 데이터를 찾아본 결과 개인의 대출, 신용카드 연체가 급증 


• 특히 미국의 신용카드 리볼빙 금액은 팬데믹 이후 사상 최대에 이름. 이는 그동안 미국 개인 소비가 신용카드를 통한 의존이 많았다는 것으로 보임 


• 초과저축의 소진과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율 증가에 따른 타이트한 개인 신용관리에 유가 상승은 소비를 위축시킬 수 밖에 없음 


• ‘연준이 이걸 모르고 금리 인상 이야기를 하겠냐?’는 의견에 대해서는 ‘연준은 선제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다. 데이터 즉 숫자만 보고 판단할 뿐‘ 이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 있음 


• FOMC에서 파월은 이런점을 고려하여 ’거의 끝에 다 왔다.‘는 멘트를 하였음 


• 몇 달안에 소비위축과 지표 둔화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나 주가는 변동성이 낮을 것으로 보임 (이미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하락을 했다는 판단)


3) 주요 기업 및 섹터 동향 


(1) 메가 테크 동향


• 테슬라


- Tesla Model Y 터키 내 판매량은 9월 말까지 8,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


- Tesla의 Optimus 로봇, 이제 자동으로 물체를 분류할 수 있어


- 스레타 타비신 총리, 엘론 머스크와 회담 후 테슬라가 태국에 전기차 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 Tesla Model X 예상 배송 시간이 2023년 후반으로 늘어나


• 애플


- Apple, 페가트론 인도 계약 시설에서 화재 발생 후 iPhone 조립을 일시적으로 중단


- 팀 쿡 애플 CEO, 아이폰 15 출시 기념 위해 마드리드 방문 (레알마드리드도 방문한다하니 애플TV 비즈니스도 있지 않을까요?)


• 알파벳 


- 애플 저격한 구글… "아이폰 아이메시지는 구닥다리, 80년대 삐삐 수준" (안드로이드와 호환 불가 지적)


- 구글 픽셀 8, 아이폰 15 스타일 가격 인상 가능


• 마이크로소프트


- Microsoft,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법적 비용 부담 (코파일럿 저작권 보장 계획에 의한 비용 부담)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으로 AI 일상화 선도한다


• 아마존 


- Amazon, ChatGPT 개발자 OpenAI의 경쟁사인 Anthropic에 최대 40억 달러 투자


• 메타 


- Meta는 이번 주에 여러 개의 챗봇을 출시


• 엔비디아


- 젠슨 황 CEO, 10월 ‘엔비디아 AI 서밋’ 기조연설 (스트리밍으로 생성형 AI·클라우드 컴퓨팅 동향 소개, 가속 컴퓨팅, 로보틱스 등 60개 이상 주제 라이브, 엔비디아 최고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기회 주어져)


(2) 반도체, 인공지능, 로보틱스 동향 


• 반도체 


- 인텔 메테오 레이크, 데스크탑 CPU로 출시한다


- 인텔, EU 독점금지 벌금 부과


- TSMC 엔비디아와 아마존의 AI반도체 주문 급증, 패키징 장비 발주 늘린다


- AMD, 로봇 및 로봇 시스템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칩을 출시


- 미국, 중국 양자용 레거시 칩 생산 제한


• 인공지능, 로보틱스


- OpenAI CEO, 규제가 잘못될 수 있지만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 (정부의 과잉 규제에 대해 그다지 걱정하지는 않는다는 취지)


- AI 도입 확산…올해만 미국서 4000명 해고됐다 (얼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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