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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시장동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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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동향


- DOW: 33,666.34p (+111.07p, +0.35%)

- S&P500: 4,299.70p (+25.19p, +0.59%)

- 나스닥: 13,201.28p (+108.43p, +0.83%)

- 러셀2000: 1,791.55p (+12.65p, +0.71%)


• 유가 및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누그러졌고 바이든-시진핑 정상회담 가능성에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상승 


• 빅테크는 메타, 알파벳, 애플이 가상현실 장치에 대한 미국 승인 예정이라는 소식과 메타의 커넥트 이벤트에서 보여준 인공지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상승


• 반도체는 허리펑 총리가 미국을 방문예정이며 바이든-시진핑 정상회담을 준비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MS가 AMD에 대한 긍정적 발언은 한데 힘입어 상승하였음


• 자동차는 JD파워와 글로벌데이터가 공동발표한 9월 신차판매 전망에 따르면 자동차 파업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임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유가 하락 그리고 채권 안정


• 현재 국제유가는 현물가격이 선물보다 높은 상태, 에너지 기업은 원유를 저장하는 비용 또한 부담, 아울러 높은 이자율이 부담이 되어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하락 


• 국채금리는 여전히 정부셧다운리스크가 있는 가운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증가해 하락하였음


• 셧다운 관련해서는 멧 게이츠 하원의원과 맥카시 하원의장이 비공개 공화당 회의에서 갈등이 있다는 CNN보도가 있었음


(2) 반도체 상승 및 인공지능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CTO는 전일 엔비디아에 대한 평가에 이어 AMD에 대하여 ‘점점 더 매력적인 GPU를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5% 가까이 상승


• 게다가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중국을 방문예정이고 10월에 왕이 외교부장이 미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과 관련한 계획도 있다고 보도하며 미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며 반도체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음


• 팔란티어가 미 국방부 인공지능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6%상승했고, 각 분야 기술 기업 리더들이 참석한 코드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며 반도체 상승에 힘을 보탬


(3) 코드컨퍼런스 동향 


• 어도비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포토샵을 선보였고, 하나 이상의 GPU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발언함


• X는 상위 100개 광고주 중 90%가 다시 돌아와 내년부터 흑자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내년엔 흑자가 가능하다고 하였음


• 구글은 영상 채팅을 선보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AMD와 몇 가지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힘


(4) 자동차 업종 상승 


• JD 파워는 9월 신차 판매를 작년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아울러 전기차에 대해서는 테슬라의 EV 점유율이 강하게 유지 될 것으로 전망


• 자동차 노조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생산 및 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에 힘입어 자동차 업종의 주가가 상승하였음


##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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