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9.30 시장동향정리

컨텐츠 정보

본문

## 9월 30일 시장 동향 정리



## 미국 증시 마감


1) 주요 지수 동향


- DOW: 33,507.50p (-158.84p, -0.47%)

- S&P500: 4,288.05p (-11.65p, -0.27%)

- 나스닥: 13,219.32p (+18.05p, +0.14%)

- 러셀2000: 1,781.00p (-10.55p, -0.59%)


• 유럽과 미국의 완화된 인플레이션 지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였으나 셧다운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 


• 빅테크는 메타와 알파벳이 소셜 미디어 규제에 대해 일부 주에서 제기한 소송 판결을 앞두고 1%이상 하락했고, 팀쿡이 자사의 인공지능에 대한 발언 영향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반도체는 완화된 인플레이션 지표의 영향에 힘입어 상승하였으며 나스닥 상승 마감을 이끔. 특히 ASML은 일본 반도체 기업의 전략적 합자기업 라피더스에 EUV 지원을 위한 거점을 마련한다는 소식에 1%이상 상승 하였음


• 자동차는 댄 아이브스가 테슬라의 3분기 인도는 저조하겠으나 4분기 이후 인도량은 강력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였고, 리비안 CEO가 전일 코드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픽업트럭이 테슬라 사이버트럭과는 다른 마켓을 공략하여 경쟁을 피할 수 있다는 발언에 크게 상승함 


• 오늘 주식시장은 완화된 인플레이션 호재를 셧다운 리스크가 상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완화를 반영하는 움직임이 보였음


2) 시장 주요동향 정리 


(1) 8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 이번달 PCE는 헤드라인보다 더 가파른 근원 PCE 하락이 나타났음. 특히 최근까지 연준 부의장을 지낸 라엘브레이너드 (누님)는 근원 PCE가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왔다고 평가함 


• 개인 소비지출의 둔화도 나타나며 향후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대한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며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는 빠르게 안정될 수 있는 기대를 만듦 (제가 그랬죠?) 


(2)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 미시간대소비자 심리지수는 기대를 하회했으나 이전 수치보다 다소 하락하였음. 이는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확실한 심리를 반영하는 상황으로 판단됨


• 즉 유가 상승이나 언론을 통해 나오는 정보들이 방향성을 확정짓기 곤란하다는 심리적 반응으로 보여짐 


• 이는 강한 확장에서 방향 변화를 의미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판단 


(3) 테슬라 3분기 인도량 발표


• 일부 시황에서 테슬라 3분기 인도량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으로 정리하고 있음. 그러나 이는 테슬라 인도량에 대한 기대감을 왜곡함 


• 명확하게 정리하자면 3분기와 4분기 초반은 하이랜드 제조를 위한 제조 중단으로 인도량이 저조하겠으나 4분기에 인도량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의미로 3분이 인도량 악제는 일부 감안하고 있음을 의미


• 테슬라는 최근 타사가 테슬라 충전 표준을 채택하는 것 외에도 매직도크를 통해 CCS 충전인프라를 확대하며 자사의 충전 표준이 아니어도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도록 확대 중 


• 전기차에서만 본다면 이미 ‘규모의 경제’를 통해 유연한 마진 정책 활용이 가능하고 전략적으로 구축된 충전 인프라를 통해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음


• 이는 테슬라가 표준이 아닌 ‘포용성’까지 확보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음


(4) 미 정부 예산안 진행 


• 미니 예산에 대한 통과가 하원에서 부결되며 오늘 표결이 예상되어 있지만 셧다운 가능성이 높음 


• 투자자들은 셧다운은 단기 리스크라는 점을 다시한번 기억하길 바람 


(4) 빅테크 소셜 미디어 규제 


• 미디어 제공 기업이 자신의 기준에서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콘텐츠를 제한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공화당이 제안한 법안 


• 이는 텍사스와 플로리다에서는 규제를 승인했는데 이에대한 합법성을 심리하기로 함 


•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구글, 메타, X는 컨텐츠 검열이 어려워지며 향후 더 많은 법적 불리함에 노출 될 수 있음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미래에셋증권 조경상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공지글


포인트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