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리뷰/칼럼

넷마블: P2E 게임에 대한 투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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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게임 및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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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P2E(플레이투언) 게임 챔피언스 어센션 쇼케이스에 이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아이텀게임즈 인수(2021년 12월 30일·한국경제신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챔피언스 어센션은 2021년 12월 23일 자회사인 잼시티가 공개한 웹3 블록체인 기반이다.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와의 배틀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NFT(Non-funable token) 형태로 이를 소유할 수 있다.


넷마블이 아이탐게임즈 경영권 인수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딜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텀게임즈는 게임 개발사를 위한 NFT 교환 및 결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데, 넷마블이 이번인수로 역량을 블록체인 신작 게임 개발에 활용할 수도 있다.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 투자


넷마블의 P2E와 NFT 시장 진출은 회사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계획이다. 3Q21 수치에 따르면 넷마블은 매출의 70%를 해외에서 창출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34%를 북미 지역이 차지하고 있다.


P2E게임은 게임 내 굿즈와 자산 가치 실현이 가능해 이용자 유치율, 보유율 등 게임 성공 핵심 지표에 높은 점수를 자랑한다. 게임 내 거래가 사용자와 게임 플랫폼 간에서 사용자간 거래로 이동함에 따라 사업자의 서비스 가입자당 평균 수익이 감소할 수 있지만, 게임 내 경제의 지속 가능성에 따라 제품 수명 주기가 상당히 길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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