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M2E] 신발, 코인 채굴로 오늘부터 수익 실현 시작(멘징) 후기

슈퍼워크 M2E 멘징 시작

안녕하세요. 클레이튼 기반의 M2E 플랫폼 슈퍼워크의 근황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슈퍼워크를 처음 시작할 때에 글을 쓰고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느낌으로는 정교하게 M2E 시스템, 인플레이션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3족 구매 이후 추가로 2족을 더 구매하였고 그 사이에 신발 2족은 브리딩 까지 진행했습니다. 

• 슈퍼워크 후기 보러가기(클릭)

슈퍼워크 브리딩이란?

슈퍼워크에서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신발 2개를 가지고 새로운 신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2개의 신발을 통해서 1개의 새로운 신발을 만드는 과정을 '브리딩'이라고 합니다. 브리딩에는 WALK 코인과 SWEAT이 각각 소모됩니다. 처음부터 등급이 높은 신발로 브리딩을 하면 결과로 나오는 신발 역시 높은 등급의 신발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레어 + 노말의 조합으로 2개의 브리딩을 진행했고, 레어1개, 노말1개의 신발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슈퍼워크 신발 개수, 에너지, 채굴 가능 시간

슈퍼워크에서는 신발의 개수가 많을 수록 더 많은 시간동안 채굴이 가능합니다. 제가 신발을 7개를 맞춘 이유는 3개 부터 6개의 신발을 소유하면 25분을 걸을 수 있지만, 7개의 신발을 가지고 있으면 40분을 걸을 수 있게 되는데, 이런 이유에서 7개의 신발을 맞췄습니다. 여기에 레어 신발은 족수에 상관 없이 에너지를 +1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현재는 10에너지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WALK 코인 가격

M2E 플랫폼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게 바로 유틸리티토큰의 가격입니다. 말이 어려워서 유틸리티토큰이지 쉽게 생각하면 내가 걸으면 채굴되는 코인의 가격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는 500~700원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이정도 수준의 가격을 유지해 준다면 아주 훌륭하게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NFT 신발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결국 채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장기적으로 WALK 코인의 가격은 떨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어느정도 신발의 수준과 레벨업을 갖춰놓는다면 WALK코인을 통해서 내가 처음에 투자했던 돈을 회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해본 M2E 플랫폼인 스테픈과 비교를 하면 스테픈은 초창기에 아주 급격한 가격 상승이 이루어졌고, 운동은 하지 않고 신발만 만드는 '공장'이 들어서면서 코인의 가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완전히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들어간 M2E 슈퍼워크에서는 더이상의 재투자는 크게 진행하지 않고, 멘징에 신경을 써보려고 합니다.

슈퍼워크 멘징 후기

앞으로는 지속해서 슈퍼워크는 채굴되는 코인을 팔면서 처음 투자했던 본전을 최대한 회수해보고 앞으로의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