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리뷰/칼럼

운전하며 돈 버는 곧 출시될 d2e 코인 프로젝트 카립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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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2e(play to earn)에서 파생되어 m2e(move to earn)서비스인 스테픈의 인기가 점점 높아 지는것 같습니다.


스테픈 말고도 디지털과 오프라인에서의 모든활동이 보상받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다름아닌 d2e 프로젝트인 카립토(carypto) 입니다.



d2e 용어의 뜻, 의미


d2e란 (drive to earn) 즉 운전을 하면서 돈을 버는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이것역시 p2e용어에서 파생된 개념입니다. 모든 활동들을 수익으로 연결시키려는 움직임을 통틀어 x2e(x to eran), 무언가를 해서 돈을 번다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m2e 스테픈의 성공, 그리고 앞으로 출시할 d2e


스테픈의 경우 앱이 출시된지 약 3개월 이상이 지났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성의 의심을 품은 것이 무색할 정도로 시간이 지난현재 꽤 안정적으로 회원이 증가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하면 한화로 약 150만원 이상의 높은 nft신발 가격으로(nft 디지털 신발을 사야만 서비스를 즐길수 있습니다.)신규 유저들은 진입장벽이 있다는 것입니다.


초기에 앱을설치하고 한 사람들은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신발을 구입하여, 현재 투자금을 전액 회수하고 높은 수익률의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사례들이 앞으로 출시될 또다른 x2e프로젝트들에 주목해야 할 이유입니다.



d2e 프로젝트 카립토


d2e 카립토 제목


미국의 스타트업 카립토는 스테픈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 nft자동차를 구매해 운전을 하게되면 운전한 거리만큼 자체 토큰으로 보상을 해주고, 보상으로 받은 코인을 사용하여, 자동차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카립토에서 개발한 각종 서비스의 수수료로 사용할수 있게 하는 개념의 서비스입니다.


d2e 카립토 시스템

아직 정식앱은 출시되기 전이며 카립토 경제 시스템내에서 사용되는 토큰의 퍼블릭 세일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스테픈등 기존의 성공한 프로젝트들을 상당부분 벤치마킹하여, 운전이라는 새로운 행동에 도입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성공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최근엔 선박 및 자동차 관련 펀드인 에베레스트 펀드로 부터 1500만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한화 약 180억)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한국에이전트 선정을 통해 한국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시 고려해야 할 점


스테픈의 초기 진입을 놓친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진입한 초기 유저들은 토큰 가격의 상승과 함께 운전으로 받는 보상으로 꽤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충분한 수의 유저를 확보하지 못하고 토큰경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고액의 투자보다는 소액으로 초기 진입을 목표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d2e프로젝트는 사실 카립토가 처음은 아닙니다. 2017년 경에 한국개발진에 의해 출시한 큐브라는 코인이 있는데요, 운전에대한 보상을 코인으로 지급하며, 사용자의 운전데이터를 모아 기업과 협업해 수익을 창출하고 토큰 경제 시스템을 만든다는 당시에 꽤 괜찮은 아이디어로 저도 소액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여러거래소에도 상장에 성공하였지만, 연이은 상장폐지와 토큰 경제시스템 개발의 실패로 토큰의 사용처가 전무하다시피되어 현재는 가치가 많이 하락하였고, 시장의 관심에서도 멀어졌습니다.


결국 관건은 체계적인 토큰 경제 시스템의 구축과 유저확보라고 볼수 있는데요, 사실 이부분은 사업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스테픈의 토큰 소각시스템을 상당부분 벤치마킹한 걸로 보여지며, 투자 유치에 성공해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는 있겠습니다.


약 9일가량 남은 토큰 세일 일정과 이밖의 자세한 설명은 공식홈페이지에 한국어로 볼수 있으니 하단에 해당 홈페이지의 링크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러한 프로젝트들에는 가능성과 함께 상당한 위험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게되면 보상도 크지만, 잘안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의도적으로 투자금을 모으고 사업을 접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최소한의 금액으로 투자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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