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리뷰/칼럼

M2E 플랫폼, 스테픈을 해본 후기, 달리면서 채굴하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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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스테픈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입니다
 

스테픈 - StepN


M2E


새로운 P2E 플랫폼, 움직이면서 채굴하는 (M2E) 개념의 NFT인 스테픈을 직접 해봤습니다. 

달리면서 코인을 채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인데, 직접 해본 후기를 바탕으로 어떤 게임인지 후기를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후기는 앞으로도 여유가 되면 계속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픈 기반 코인


스테픈 기반코인
 

스테픈에서 기반이 되는 코인입니다. 총 4가지가 존재하는데요

  • 솔라나(SOL)
  • GST토큰(GST)
  • GMT토큰(GMT)
  • USDC(USDC)
여기서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은 솔리나와 GST토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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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솔라나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솔라나는 NFT를 거래할 때 많이 쓰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솔라나 코인의 현재 가격은 개당 12만 5천원 ~ 13만원 정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스테픈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운동화 1개가 필요합니다. 제일 싼 운동화 가격을 기준으로 12 솔라나 정도가 필요합니다. 약 150만원 ~ 160만원 정도의 초기 자본금이 들어갑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솔라나를 구매해야만 하는데요, 현재 국내의 코인거래소에서 가장 쉽게 솔라나를 구입하고 스테픈 지갑으로 전송할 수 있는 곳으로는 '빗썸'을 추천드립니다. 업비트의 경우에는 솔라나 입출금이 막혔기 때문에 저는 빗썸을 이용했습니다. 다만 빗썸에서 솔라나를 출금할 때에는 원화를 입금한 시점부터 24시간이 지나야만 출금가능합니다. 따라서 스테픈을 시작하기 하루 전에는 빗썸에 원화 입금을 진행해야 솔라나를 산 뒤 원할하게 지갑으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요약 : 신발살 때 솔라나 필요

이 사진은 gst토큰의 사진입니다
 
다음으로는 GST 토큰입니다. GST 토큰은 한개당 5500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스테픈에서 채굴되는 토큰이 바로 이 GST토큰입니다. 게임 내에서 GST토큰을 채굴하고 신발의 수리, 레벨업 등 다양한 곳에 이용되는 토큰이 바로 GST토큰입니다. 

GST토큰을 스테픈을 통해서 채굴한 뒤에 지갑 내에서 솔라나로 바꾼 뒤 수익실현을 할 수 있습니다.

요약 : 실질적으로 스테픈에서 채굴되는 토큰
         해당 토큰으로 수리, 레벨업 등을 하며 솔라나로 바꿔서 수익실현 가능

GMT토큰과 USDC 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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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테픈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운동화는 NFT 형태로 존재하며 약 150만원 정도의 금액이 있어야 최소 등급을 하나 살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운동화 하나가 상당히 비싼 가격이긴 합니다. 실제 신발을 살 때에도 150만원이면 명품 구찌 운동화를 살 수도 있으니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150만원이라는 진입장벽이 있기 때문에 스테픈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NFT 운동화를 구매해서 시작한 사람은 최소한 본전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고, 새로 진입한 사람의 운동화 가격은 스테픈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데에 이용되기 때문이죠.

운동화에는 등급/용도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등급
  • 커먼
  • 언커먼
  • 레어
  • 에픽
  • 레전더리
용도
  • 워커 (1~6km/h 속도에서 채굴 최적화)
  • 조거 (4~10km/h 속도에서 채굴 최적화)
  • 러너 (8~20km/h 속도에서 채굴 최적화)
  • 트레이너 (1~20km/h 속도에서 채굴 채적화)
등급의 경우에는 좋은 등급일수록 당연히 운동화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자신의 등급에 맞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운동화를 자신의 맞는 용도에 구매하하는 것이 중요한데 속도에 따라서 채굴의 효율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주로 어떤 속도로 움직이면서 채굴할 것인지 확인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픈 후기


게임을 설명하려면 위의 내용 말고 상당히 많은 내용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설명하기로 하고 후기를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P2E, 메타버스 관련 투자 등에 스캠이 많기 때문에 스테픈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들어갔습니다. 

스테픈과 같은 게임의 경우 원금을 회수하고 추가적인 수입부터가 진짜 수익이기 때문에 과연 스테픈의 생태계에서 원금회수를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보고 들어갔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래도 지금 타이밍에 들어가면 원금회수를 할 수 있겠다라는 판단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현재 나온지가 2달하고 2주정도 된 NFT 프로젝트인데 초창기에 진입한 분들은 원금회수를 하고 아마 수익을 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리면서 채굴한다는 아주 간단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타 다른 메타버스 플렛폼보다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채굴되는 토큰이 실제로 효용이 있어야만 코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데, 직접 이용을 해보니 채굴되는 토큰이 게임 내에서 많이 사용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토큰 가격도 유지될 것이라 판단이 들었습니다.

현재 까지 투자금 : 약 320 만원
하루 채굴 금액 : 약 10 만원
목표 : 한달 ~ 두달 사이에 원금 회수 후 나머지로 수익실현
현재는 채굴 금액을 레벨업 등에 재투자 하는 중

위외 같은 상태로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투자를 종용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판단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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