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자유게시판

10/9일 일기

컨텐츠 정보

본문

10/9일 토요일 날씨흐림?맑음?(모르겠다^^:)





오늘은 놀러 가는날 무야호!(?)6시까지 가야 하는데 너무일찍 잠에서 꺠버려서

미리씻고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열심히 손질하고 룰루랄라 밖으로 나왔다

너무일찍 나와 버려서 걸어서 내려갈까 말까 고민하다 앗차.또 걸어 내려가면

화장이 무너질걸 캐치하신 나는 당연히 버스를 타고 내려가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버스를 기다렸다.<그럴거면 애초에 그런 생각을 왜한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버스를 타서 오늘 만나기로한 친구와 전화를 하는데 이놈의 친구 녀석이(?)

미리 나와 있는지 알고 내가 타고 내려가는 버스를 같이 타자 했더니 자기는 그 버스를

못탈것 같다는 소리를 해버려서 결국엔 내가탔던 버스에서 내려서 원래 만나기로 한 곳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친구를 만나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다시 버스

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기다렸다가 같이 타고 번화가로 나가서 처음으로는 밥을 먹으러 

순대타운이란곳을 가게됬다.가서 백순대 라는걸 먹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미치고 환장할 맛이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대볶음과 곱창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최고의 술안주(?)였다 둘다 술을 못먹을 나이도 아니고

백순대가 술안주 이기도 해서 맥주와 소주를 시켜서 천천히 음미를 해가며(?)먹었던것 같다ㅋㅋㅋ

그렇게 맛있게 먹고 휴대폰을 봤더니 30분 정도 먹었나?;뭐지?분명히 천천히 음미 하면서

먹었는데 30분밖에 안지났다고??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리를 옮겼다

2번째로 조금 걸어 다니다가 랄라x라에 가서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산 후에

코인 노래방을 가게됬다 술이 들어가서 그런가?주체 할수없는 흥이 솟아 올라서 친구랑

아주그냥 열창을 해대면서 소리를 꿱꿱 지르며 난리를 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열창을 하고나서 다시 밖으로 나와서 덜된 소롸를 시키기 위해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와 음료를 사서 천을 걷기위해 도로 아랫쪽으로 내려가 엄청나게 걸어 다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운동기구 있는쪽에 가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운동기구를 열심히 돌리며(?)

열심히 입을 털어댔다.역시 친구랑 나가서 그런가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했던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친구랑 열심히 운동 기구를 하다가 모기가 엄청나게 뜯기 시작해서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다시 하염없이 걸어 다니기 시작하다 또 다리가 아파서 폭포?같이 생긴곳에 앉을수 있는곳이 있는데

그쪽에 앉아서 강아지들을 구경했다.열심히 댕댕이 아가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옆에 너무 예쁘게 생긴

댕댕이가 우리를 반겨 주었다ㅋㅋㅋㅋㅋㅋㅋ나도 친구도 강아지를 좋아하는지라 열심히 강아지에 관련된

얘기를 하고 있었을까 강아지 주인분으로 보이는 할머니꼐서 자기 강아지의 대해서 얘기를 하시는데

정말많이 좋아 하시는게 느껴졌다.그렇게 강아지랑 주인분은 집으로 돌아 가시고

우리도 이제 집을 가야겠다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나 집 방향으로 다시 열심히 걷기 시작했다.

역시나 여자둘인지라 입을 엄청 열심히 모터를 단듯 수다를 연신 떨어 가면서 동네로 돌아와서

아파트에 있는 공원에 앉아 수다를 연신 떨고 있는데 친구가 쮸쮸쮸 소리를 내서 왜그러나 해서

봤더니 우리앞에 치즈냥이가 돌아 다니는거였다.우리가 앉아 있는 주변을 계속 맴돌길래

눈치게임을 시작하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히 뭔가 하나라도 떨어질까봐 맴도는거겠지?

싶어서 근처 편의점으로 쏜살같이 달려가서 츄르를 사다가 나눠주고 각자 집으로 빠이빠이해서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일을 하려고 컴퓨터를 켜서 지금 이렇게 일기를 썼던것이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일기 끝!!!!!!

관련자료


댓글 6

딸기크래커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세밀하게 적으신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읽다가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최근글


새댓글


공지글


포인트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