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칼럼

현시점 입문용 web3 메타버스 nft, m2e 쌀먹 가능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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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7월 현재 시점에서 쌀먹 가능한 web3 nft, m2e 프로젝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접 사비를 들여가며 투자를 진행했고 현재는 거의 모두 원금 회수 후 순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프로젝트 들입니다.


web3란 무엇인가?


먼저 web3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터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web3는 탈중앙화 되어 온라인에서의 활동 결과물에 대한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취지의 새로운 웹의 개념입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획득한 아이템이나, 캐릭터 프로필등을 nft 형태로 이용자가 직접 소유할수 있고, 온라인 글쓰기나 커뮤니티 활동 등의 보상으로 얻게된 포인트를 코인화 해서 현금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탈중앙화 되어 있기 때문에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가치를 플랫폼 사업자가 독점하지 않고 플랫폼 생태계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일부 돌려준다는 취지에서 현재 온라인의 흐름은 web2에서 web3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web3가 더욱 확대된다면, 실제 온라인에서 경제활동이 가능해지므로 메타버스도 이와 접목하여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p2e, m2e, x2e


web3와 함께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개념이 p2e입니다. play to earn의 약자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얻게되는 nft아이템을 다른 이용자들에게 팔거나, 포인트로 코인을 환전해 국내거래소에서 현금화 할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국내법상 게임관련규정에 의해 현금화할수 있는 게임은 사행성 산업으로 치부되어 국내엔 정식출시를 할수 없고, 해외에는 가능해서 글로벌버전 다운로드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이경우 일단 p2e의 경우 다운로드가 복잡하고, 영어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게임이 현재 web3의 복잡성으로 인해 신규 유저의 유입에 제한이 있어 콘텐츠를 매수하기보다는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수익이 발생 하는경우는 극히 드문게 현실입니다. 국내 관련법이 개정되고 좀더 편리한 ui가 개발되는등 개선의 여지는 충분하지만 아직까지는 p2e를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반면 m2e(move to earn)의 경우는 국내에서 상황이 좀더 호의 적입니다. m2e는 무브 투 언 즉 운동하면서 돈번다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p2e와는 다르게 완전히 게임으로 보지 않고, 건강목적의 앱에 게임성과 보상을 추가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국내에서 개발된 앱들도 많고, 정식 출시된 앱들이 많습니다.


또한 걷기나, 조깅을 통한 생활운동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용자풀도 p2e에 비해 큰 편입니다. p2e의 경우 게임이 재미가 없으면, 보상만을 위해서 하게 되어 하다가 접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반면 m2e는 보상을 떠나 운동 목적으로 일단 하기 때문에 꾸준히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시간을 투자를 하지 않고서도 운동을 하면서 보상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탈률이 적은 편입니다.


앞으로는 p2e도 여건이 개선되면서 좋아질 여지가 충분하지만, 현재 시점으로는 m2e가 web3를 경험하기에 부담이 덜 한게 사실입니다.


수익화 가능한 쌀먹 m2e 프로젝트


스테픈_nft_로고
 

스테픈


먼저 소개해드릴 m2e는 가장 유명하면서도 m2e의 시조격인 스테픈입니다. 한때 가장 낮은 등급의 nft 가상 신발하나가 백만원 이상에 가격이 형성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발 가격도 가격이지만 주목을 받게된 가장큰 이유는 높은 수익률에 있었는데요, 작년 4월인가 처음 시작할 당시 한시간정도 걸으면 직장인의 평균 일급정도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높은 수익으로 약 1달반정도 꾸준히 1시간씩 걸으면 원금이 회수되는 정도의 수익률이였던 것 같네요.

 

스테픈_nft_그래프_전체
 

사진은 스테픈을 하면 얻을 수 있는 코인인 솔라나 gst의 가격입니다. 여러 m2e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플레이션을 잘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보통 다다수가 초기에 상향하다 어느순간 초기유입이 끝나면 급격한 인플레로 우하향을 시작합니다. 때문에 초기엔 하이리스크하이리턴, 후기에 수요와 공급이 안정되면 안정적인 그래프를 갖습니다. 


스테픈_nft_그래프_1달

 

지금은 그래프가 안정이되어서 대략적인 수익률과 원금회수 기간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세는 어떻게될지 알수 없기때문에 리스크는 감수 해야 하지만, 그래도 현재 나온 m2e들 중에는 가장 오래되기도 했고 이용자도 가장 많기 때문에 쌀먹 입문용 m2e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덜 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테픈_nft_캡쳐
스테픈_nft_시세1
스테픈_nft_시세2

 

스테픈 수익률 계산 및 원금회수 기간


저의경우 레어워커 만랩 1족, 노말워커 14족 입니다. 

현재시세로 보면 

레어워커 만랩 1430gmt= 430,000원

노말워커 15족 150gmt*14 = 593,000원

총 합계 103만원 정도입니다.

 

이경우 하루에 약 190gst(수리비제외)정도 수익이나오니한화로 환산하면 한달 약 10만5천원정도의 수익이 나옵니다.


투자금을 회수하는데는 10개월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외 m2e 프로젝트

 

그외 m2e프로젝트로는 슈퍼워크와, 스니커즈를 각각 12족, 9족 정도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슈퍼워크의 경우 노멀11족 레어워커1족 총 12족으로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100만원정도의 구매비용이 필요합니다. 수익은 한달 약 19만원정도로 가격 변동성은 스테픈보다 크지만 수익률이 높습니다.


스니커즈의 경우 스테픈과, 슈퍼워크를 원금회수한후 약 35만원정도의 수익금을 재투자해 구매하였는데요, 아직 수익률이 정확하지 않아 추후 기회가 된다면 자세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화 가능한 쌀먹 nft 프로젝트 


도시_nft_로고
 

도시시티즌, 도시프랜즈


쌀먹 가능한 nft로 추천드릴 프로젝트는, 네이버 자회사 라인넥스트의 도시시티즌 nft와 도시프랜즈 nft입니다. 기존 검색포털과, 모바일 메신저등의 운영하는 네이버의 자회사답게 it관련 네트워크들와 기술력이 좋은게 특징인 프로젝트입니다. 


기존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웹3가 어려운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이 쉽게 가입하고 nft를 구매할수 있게 하여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단기간에 많은 수의 글로벌 유저들을 참여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nft의 가장큰 장점인 플랫폼 확장성 측면에서도 뛰어난 강점이 있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시_어드벤처


유저 입장에서 쌀먹이 가능하게 하는 대표적 수익모델로는 nft판매가 있습니다. 도시의 경우 단순히 nft를 보유하다 시세가 오르면 판매하는것이 아닌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서비스내 포인트인 돈(don)을 획득할수 있고, 이 돈을 모아서 도시 어드벤처라는 nft응모에 참여해 당첨되면 유망한 nft를 드롭 받거나, 일정횟수 이상 참여를 하게 되면 확정으로 도시시티즌 nft를 드롭 받을 수 있습니다.


약 22000돈가량이 있으면 1개의 도시 시티즌 nft를 드롭 받을수 있는데 다른 이용자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시_시티즌_시세


현재 도시 마켓플래이스내 형성된 도시 시티즌의 가격은 개당 약 23달러로 최근에 상승이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진입당시 5달러 미만에서 부터 시작해 꾸준히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시 시티즌 nft를 많이 보유하면 보유할 수록 더 많은 don을 획득할 수 있기때문에, 꾸준히 보유하면서 수량을 모으게 되면 수익률이 더욱 향상됩니다. 


도시_프랜즈_시세


무한 발행되는 도시시티즌과는 별도로 도시 프랜즈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도시 시티즌과 마찬가지로 프랜즈를 보유하면 don획득량이 증가합니다. 


도시 시티즌 1개당 하루 약 20돈의 출석체크 보상이 지급이 되는데요, 프랜즈의 경우 현재 시세로 가격은2배 정도 차이나지만 획득할 수 있는 don은 적게는 약 6배에서 많게는 약 15배 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프랜즈는 수익화 관점에서 효율성이 더욱 좋습니다. 


도시_프랜즈_진화
 

최근 도시프랜즈 진화 업데이트가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원래는 1종류의 프랜즈를 중복으로 가지고 있으면 가장많은것 1개의 추가(don)이 적립되는 방식이여서 여러마리를 가지고 있어도 누적해서 적립이 불가능했지만, 진화 업데이트를 통해 동일종류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면 높은등급의 프랜즈로 진화해 돈 획득량이 추가로 상승합니다.


도시 시티즌, 프랜즈 수익률 계산 및 원금회수 기간


공지가 나온시점에서 저는 일단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시티즌을 모두 매도하고 현재까지 나온프랜즈 4종을 각각 3개정도씩 구매해 놓은 상황입니다. 


매일 100개씩 1달동안 하는 민팅를 하면 개당 5.5달에 가능하지만, 이전 3종은 현재는 1차물량 판매가 완료되어 민팅을 진행하지 않고 있고 요즘하는 카멜레온의 경우에도 열리자마자 완판되어 민팅히 어려운 편입니다. 마켓에 이용자들이 거래하는 프랜즈의 가장낮은 가격도 민팅가격보다 높으며 don획득량이 많은 경우 민팅가보다 훨씬 높게 책정이되어 바로 시세차익을 거둘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돈 획득 효율이 좋은 프랜즈 4종을 3개씩 모두 구매하는것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2023년 7월기준 프랜즈 하나당 대략 61달러라고 했을때 프랜즈 4종을 3개씩 구매하면 총 732달러 한화약 94만원정도가 들어갑니다.


이경우 하루 don예상 획득량은 4000정도가 되기 때문에 한달약 12000돈으로 도시 시티즌 획득에 필요한 22000돈으로 나누면 한달약 5개의 도시시티즌 nft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프랜즈 진화가 업데이트되면 don인플레이션이 예상되므로 도시시티즌의 nft현재 가격인 3만원에서 약 2만원정도로 예상해보면 한달수익이 약 10만원가량 됩니다. 이때 수익률은 연 120% 원금회수 기간은 10개월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프레이션의 경우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정확하게 계산을 할 수는 없지만, 최근 도시 시티즌nft를 활용할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있고 일본게임 회사 세가와 협업을 하는등 게임쪽으로도 도시시티즌의 용처를 늘리고 생태계확장이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 인만큼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원금회수와 꾸준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그외 nft 쌀먹 프로젝트

 

아직은 못찾았습니다. 혹시 괜찮은 프로젝트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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